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해빙기 영동선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해빙기 영동선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

기사승인 2017-03-29 19:01:48
[쿠키뉴스 영주= 노창길기자]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영동선 춘양∼승부 간 현장 답사를 시행했다. 

경북본부는 이날 참여한 유관기관(춘양소방서 119센터. 봉화군청) 안전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답사를 시행 한 후 이례상황발생시 접근로 및 통신수단 확보와 골든타임 내 고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 했다.

또한 춘양역을 중심으로 재난상황 발생 대비 초기대응팀 운영, 비상출동 모터카 3대, 동력핸드카 4대를 점검함으로 이례사항발생시 즉시 현장으로 투입 가능하도록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한편 마지막으로 전철 모타카를 타고 이동하면서 낙석구간 등 이례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 할 수 있도록 현장 지형 지물을 파악하고  산악지형에 따른 통신수단 (무선전화기, 휴대폰) 음영구간을 실제 체험 하는데 이번 “유관기관 합동 현장답사”에 목적 두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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