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미스터팡, 다음달 3일 신곡 '사랑은 미친짓이야' 발매

트로트 가수 미스터팡, 다음달 3일 신곡 '사랑은 미친짓이야' 발매

기사승인 2017-03-31 16:23:58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미스터팡이 신곡 ‘사랑은 미친짓이야’를 발표한다.

미스터팡은 다음달 3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은 미친짓이야’를 발매한다. 2014년 Mnet ‘트로트엑스’에서 탑8에 오르며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던 미스터팡은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스터팡은 지난해 11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소속된 S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작곡가 신웅의 ‘사랑은 미친짓이야’ 녹음을 마쳤다. 제2의 남진을 연상케 하는 블루스펑키 트로트 ‘사랑은 미친짓이야’로 침체된 트로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 중인 미스터팡이 출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신유와 함께 출연한 KBS '6시 내고향‘이 다음달 6일 방송된다.

미스터팡의 신곡 ‘사랑은 미친짓이야’는 다음달 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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