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새재에서 차 한자의 여유를

문경시 새재에서 차 한자의 여유를

기사승인 2017-04-03 10:41:02
[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새재도립공원은 4월의 봄을 맞이해 10월까지 공원을 찾아온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 일환으로 1일부터 세트장내에서 다도 체험행사를 시작했다.

시는 공원 여행에는 탐방로를 걸어 면서 청운의 꿈을 가득품고 새재 고갯길을 넘나들던 옛 선비들의 정취와 맑은 공기를 맘껏 즐길 수 가득한 수려한 자연과 더불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는 실제 드라마 촬영장 구경과 용상체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여행으로 잠시 지친 몸과 마음에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경 전통 다도체험장이 관광객을 맞이 한다.

한편 문경새재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는 “문경새재도립공원이 대한민국의 대표관광지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물관리는 물론 다양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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