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 출신 정진형이 신생 소속사 S.F.R엔터테인먼트(이하 S.F.R)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지난달 31일 정진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F.R. 측은 “정진형 특유의 음색과 매력이 당사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부합했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솔로 가수로서 데뷔 가능성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진형은 2014년 그룹 아이콘의 멤버를 선발하는 ‘믹스앤매치’에 출연해 특유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정진형은 올해 상반기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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