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자동차 업체, 다양한 마케팅 펼쳐

[서울 모터쇼] 자동차 업체, 다양한 마케팅 펼쳐

기사승인 2017-04-03 13:56:19

[쿠키뉴스=이훈 기자]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자동차 기업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는 최첨단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모터쇼 현장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스마트 VR 어트렉션 공간에서는, 4세대 프리우스와 RAV4 Hybrid 를 더욱 생동감 있고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다.

스마트 VR 어트랙션의 특징은 4K해상도까지 가능한 고화질의 VR 컨텐츠를 4D 어트랙션과 결합해 프리우스 프라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고, 진동과 바람 등 다양한 4D요소를 더해, 마치 스카이 다이빙하는 느낌과 롤러 코스터의 스릴까지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패밀리 에코존에 배치된 ‘세이프티 플래닛’ 에서는 토요타의 앞선 기술인 ‘TOYOTA SAFETY SENSE’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주라기 모드’, 일상 주행에서의 안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 모드’, 미래의 앞선 안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드’로 구성되어 있어 토요타의 안전 기술과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증강현실 AR을 통해 수많은 레이싱 매니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토요타 86의 드리프트도 체험이 가능하다.

혼다코리아는 방송인 임선우, 임형찬과 함께 혼다관 전시 차량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어린이판 ‘1박 2일’ 혼다 막이래쇼를 진행했다.

막이래쇼는 국내 최장수 키즈 버라이어티쇼로 어린이판 ‘1박2일’, ‘무한도전’이라고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혼다 막이래쇼는 방송인 임선우, 임형찬과 함께 서울모터쇼 혼다관을 찾은 아동동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혼다관 전시차량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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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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