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절기상 청명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주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겠고,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4월 하순의 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낮 기온이 21도로 올봄 들어 가장 높겠고, 대전 22도, 광주·대구 23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