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NCT 텐이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텐은 ‘스테이션’의 장르별 프로젝트 중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는 ‘SM 더 퍼포먼스‘(The Performance) 첫 주인공으로 오는 7일 정오 ’몽중몽‘(夢中夢; Dream In A Dream)’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꿈 속의 꿈’이라는 뜻을 가진 신곡 ‘몽중몽’은 동양적 색채의 멜로디와 텐의 몽환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가사에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고민하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더불어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텐의 퍼포먼스과 조화를 이루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춤 선을 강조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텐의 안무와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앞서 텐은 두 차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텐은 지난해 4월 발표된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무대와 8월 방영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우승을 통해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텐의 신곡 ‘몽중몽’은 오는 7일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되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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