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는 3일 보건소에서 2017년도 태보 다이어트 교실 개강식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본격적인다이어트 및 건강관리에 들어간다.
이번 개강식은 시장님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태보에 대한 사업안내와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태보 다이어트 교실은 태권도, 복싱, 에어로빅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2016년 3개월 운영에서 올해부터는6개월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해 시의 비만율 감소를 위해 실시한다.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참여하게 되는 참여자들 모두가 “우리 같은 주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올해는 특히나 운영기간을 6개월까지 연장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건강관리 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보건소 관계자는“참여자 모두 열심히 운동에 참여하셔서 날씬하고 건강한 체중을 만들기 바라며, 문경시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