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청하가 솔로 가수로 본격 첫 발을 내딛는다.
1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김청하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청하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가창력과 안무 창작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최근 JTBC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부터 곡작업과 안무 구성을 꼼꼼히 준비해왔고 그룹이 아닌 솔로로 데뷔하는 만큼 더욱 신중하게 작업해 앨범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선공개곡은 김청하의 긴 데뷔 여정을 오롯이 담아낸 노래”라고 설명했다.
김청하는 다음달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12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그간의 근황과 함께 앨범 준비 과정 및 선공개 곡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김청하의 데뷔 신호탄이 될 선공개 음원은 오는 21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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