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펜타곤 후이·이던 유닛 트리플H, 리얼리티로 본격 활동 시작

현아×펜타곤 후이·이던 유닛 트리플H, 리얼리티로 본격 활동 시작

기사승인 2017-04-12 11:08:11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현아와 펜타곤의 새 유닛 트리플H가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리플H는 12일 0시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발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클래식한 스포츠카에 탑승한 세 사람이 무엇인가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혼성 유닛 트리플H는 현아가 소속사 후배인 펜타곤의 후이, 이던과 함께 결성한 팀이다. 트러블메이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현아의 새로운 유닛이다.

트리플H는 앨범 발매 전 새로운 유닛의 준비 과정 및 연습 현장과 함께 세 멤버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난다.

트리플H는 오는 19일 K STAR 및 큐브TV를 통해 첫 방송되는 ‘트리플H 흥신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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