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 신고…경찰특공대 출동

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 신고…경찰특공대 출동

기사승인 2017-04-14 13:11:58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삼성그룹 서초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로 직원들이 대피하고 경찰이 현장 조사에 나섰다.

14일 오전 11시 30분경 삼성 서초사옥 지원센터는 폭발물 설치 신고에 따라 직원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건물을 폐쇄했다.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된 건물은 삼성생명이 입주한 서초사옥 A동으로 경찰특공대가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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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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