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위너의 신곡 ‘릴리릴리’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발표된 SBS ‘인기가요’ 4월 셋째주 차트에서 위너의 신곡 ‘릴리릴리’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위너가 2014년 8월 ‘공허해’로 1위에 오른 지 약 2년 7개월여 만의 일이다.
‘인기가요’ 1위를 기록한 위너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까지 음악방송 2관왕을 거머쥐었다.
위너는 지난 4일 1년 2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신곡 ‘릴리릴리’와 ‘풀’로 컴백한 후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위너는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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