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정규시즌 MVP와 각 포지션 별 최우수 KDA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7 롤챔스 스프링은 지난 1월17일 락스 타이거즈와 kt롤스터의 경기로 개막해 4월2일 진에어 그린윙스와 bbq 올리버스의 경기로 마무리됐다. 각 팀별로 18경기씩 총 45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MVP는 총 13세트에서 MVP로 선정돼 1300점을 획득한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차지했다. 이민호는 오리아나, 탈리야, 빅토르, 라이즈, 르블랑, 코르키, 신드라 등 7개 챔피언으로 MVP를 받았습니다. MVP는 매 세트가 끝날 때마다 기자단, 한국 및 해외 해설진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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