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탐앤탐스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
25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6일 6시 30분부터 탐앤탐스 블랙청계광장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스윗소로우’와 ‘소각소각’, ‘선호재용’의 무대로 꾸며진다.
탐스테이지는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프로젝트 중 하나로 신진 뮤지션과 공연형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중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매장을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며 한국문화정보원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도 있다.
공연 중 아티스트가 낸 퀴즈를 맞춘 관객에게 탐앤탐스 MD 상품이 선물로 증정되며 호응이 가장 좋은 관객에게도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