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 국내 최대 산양산삼 유통 판매장 문 열어

거창에 국내 최대 산양산삼 유통 판매장 문 열어

기사승인 2017-05-01 12:18:28

[쿠키뉴스 거창=이영호 기자] 경남 거창군에 국내 최대 산양산삼 유통 판매장인 대한산양산삼유통공사가 문을 열었다.

산양삼유통공사는 연면적 527규모로, 1층에는 전시판매장, 2층에는 포장작업실이 들어섰다.

취급품목은 산양삼 외 50여가지 임산물이며, 산지판매와 산지직송 방식으로 거창의 임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거창군은 기대하고 있다.

산양산삼유통공사 서재석 대표는 산양산삼의 국내 판매뿐 아니라 해외수출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군은 행정력 지원을 통해 거창을 세계적인 항노화 힐링 임업 강군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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