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김정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매일유업, 김정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기사승인 2017-05-02 13:02:41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매일유업이 회사분할 결정에 따라 김정환 김선희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2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김정완 대표이사는 분할 후 존속회사인 매일홀딩스 대표이사로 남고, 김선희 대표이사는 중도 퇴임해 인적 분할회사인 매일유업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다.

매일유업은 분할에 따라 거래 정지 상태로, 다음 달 5일 신주 상장 예정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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