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남해=이영호 기자] 제6회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한마음대회가 오는 13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4월 1일로 지정된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도내 수산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도내 시·군별로 순회해서 열리고 있다.
‘풍요로운 바다, 꿈이 있는 어촌, 미래를 여는 경남수산인’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경상남도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남수산인한마음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비전 선포 세리머니가 진행되며, 수산인 체육대회와 박상철·김다나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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