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피파랭킹이 43위를 유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토탈포인트 700점으로 4월 순위와 동일한 43위를 지켰다. 이는 A매치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시아 팀으로는 이란이 820점으로 가장 높은 28위에 자리한 가운데 일본은 44위(685점)로 한국 뒤를 바짝 쫓았다. 호주는 50위, 사우디아라비아는 52위, 우즈베키스탄은 60위 등이다.

북미 월드컵예선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라질이 지난달에 이어 5월에도 선두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아르헨티나, 독일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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