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배우 박용우(46)가 목하 열애중이다.
박용우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보도된 박용우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결혼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며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어린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용우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용우는 여자친구와 올해 초 홍콩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각별한 사이며, 교제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애정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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