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통영=이영호 기자]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통영시민교회 김영일 목사)가 지난 8일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580포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김영일 회장은 "우리의 작은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들어도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이웃을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통영시기독교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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