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NH농협은행 경상대지점이 국립 경상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경상대는 17일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상대지점의 발전기금(개척카드 제휴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상경 총장을 비롯해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창식 진주시지부장, 이석주 경상대지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지점은 이날 2017년도 농협개척카드 제휴기금 1억 1200만 원을 이상경 총장에게 전달했다.
경상대지점은 지난 2005년 경상대-농협-비씨카드사가 제휴해 교직원·학생·동문을 대상으로 개척카드를 발급하고, 이 카드 이용실적의 1.0~0.1%를 적립해 매년 발전기금으로 출연해 왔다.
개척카드 제휴기금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0억여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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