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 대학원이 18일 ‘제15회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경상대 대학원은 매 학기 1주일간을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학술행사를 열고, 그중 하루는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18일 대학 내 BNIT R&D 센터에서 열린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행사에서 우수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한 60명의 대학원생이 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응용생명과학부 박사과정 이형환,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성민재, 경영학과 박사과정 수료 손혜 씨 등 3명이 받았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농업생명과학분야 대학원생들의 연구의식 고취를 위한 ‘제10회 농업생명과학분야 대학원생 학술발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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