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문을 연 '인천 논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약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BL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이루어진다. 전 가구가 61㎡와 70㎡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대에서 최고 1100만원대로 인근에 입주10년차 아파트 시세 수준이다. 계약금(10%)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6월 1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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