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셀 섬유 라운지웨어 ‘소프트라이프’. 6월 베이비페어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텐셀 섬유 라운지웨어 ‘소프트라이프’. 6월 베이비페어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기사승인 2017-05-31 14:39:04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오스트리아 친환경 텐셀 섬유의 라운지웨어 브랜드 ‘소프트라이프’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할 예정이다. 

소프트라이프는 100% ‘텐셀’ 섬유로 다양한 컬러의 라운지웨어를 선보이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2016년 6월, 국내 첫 론칭하여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 중이다.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수분을 균일하고 통제된 방식으로 흡수하여 사계절 쾌적함을 자랑하며 표면이 매끄러워 피부에 닿는 감촉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김현지, 홍정민 디자이너가 ‘편안한’ 소재, ‘부드러운’ 감촉, ‘감각적인’ 컬러를 내세우는 브랜드 감성으로 라이프 스토리를 담았으며, 기존 실내복에 세련된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한 동시에 트랜드에 민감하지 않은 슬로우 패션을 지향한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디자인 감성을 충족시키는 자연친화적인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베키를 맞아 소프트라이프는 다양한 수유원피스와 수유티셔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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