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통일장학위원회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1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축산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과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 김기석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은 일가재단 통일장학회 추천을 통해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탈북 청년들이 대한민국 축산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