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부산 기장군, 일자리 창출 '앞장' 협약 체결

힐튼 부산-부산 기장군, 일자리 창출 '앞장'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7-06-03 11:07:03

[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심 속 어반 리조트 힐튼부산이 부산 기장군과 2일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채용 확대를 위한 취지로 협약에 따라 힐튼 부산은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관광지 홍보 등 문화관광 활성화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기장군은 일자리창출 관련정보 상호교류 및 전반적인 교류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방안 강구, 법령의 범위 안에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

 오는 7월 오픈예정인 힐튼 부산은 직간접 고용 인원이 약 400여명에 이르며, 채용 조건 부합 시 해당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기장군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장 세바스티앙 클링 힐튼 부산 총지배인, 이도준 기장군 부군수, 서춘길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협약서 낭독과 서명,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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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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