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19일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부처에서 후원한다.

해당 시상은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선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 제품책임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속 가능한 기업 윤리의 실천을 인정받아 ‘윤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허벌라이프는 소비자 보호와 건강한 소비자 문화를 위한 ‘골드 스탠다드 보장제도’를 실시해 최고 수준의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사업을 시작하거나 유지함에 있어 제품 또는 사업도구의 의무 구매를 강제하지 않으며, 서면,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멤버십을 해지할 수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윤리강령을 준수하는 투명 경영 실천을 통해 한국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