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체리부로 중앙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획득=체리부로가 운영하는 중앙연구소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업이 속한 업종에 관련된 연구전담요원과 기자재를 확보하고 독립된 연구시설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부서를 말한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연구과제의 수행을 비롯해 조세, 관세, 자금, 인력, 구매와 기술지원 등에 있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리뉴얼=매일유업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색소 무첨가, 저지방 가공우유’라는 건강한 바나나 우유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어 바나나 고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은 더욱 높였다. 또 패키지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변경하여 그립감을 살리고 브랜드 캐릭터 ‘바나나’를 새롭게 만들었다.
오리온, ‘눈을감자 와사비맛’ 출시=오리온이 기존 눈을감자에 와사비를 더한 신제품 ‘눈을 감자 와사비맛’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짭짤한 감자스틱에 와사비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사비 맛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아냈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누적 판매량 2700만병 돌파=웅진식품 탄산 브랜드 빅토리아가 출시 3년만에 누적판매량 2700만병을 돌파했다. 빅토리아는 올해 1월부터 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78% 이상 급증했다. 사측은 빅토리아가 단시간에 탄산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던 이유로, 출시부터 온라인 시장을 주 판매 채널로 기획해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온 점을 꼽았다.
동원홈푸드, 여성용 맞춤 패키지 ‘쁘띠’ 출시=동원홈푸드 ‘더반찬’이 여성 싱글족은 위한 맞춤형 반찬 패키지 ‘쁘띠’를 선보인다. 쁘띠는 반찬과 샐러드, 디저트 등 8개 제품을 담아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반찬은 메추리알간장조림, 고추장소스진미채, 볼어묵브로콜리볶음, 새우통아몬드크런치, 취나물볶음 등 5종이며, 샐러드는 리코타치즈샐러드, 레몬문어샐러드 등 2종으로 담았다. 디저트로는 파인애플을 담았다. 더반찬은 쁘띠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간 쁘띠 패키지를 정가 1만3900원에서 9900원으로 하루 300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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