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도로서 지름 30cm '포트홀' 발견...3시간 차량통제

전주 한 도로서 지름 30cm '포트홀' 발견...3시간 차량통제

기사승인 2017-06-21 22:20:45


[쿠키뉴스 전주=이경민 기자] 전주의 한 도로에서 '포트홀(도로 함몰)'이 발견돼 3시간 동안 차량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오후 6시17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운전면허시험장 인근 도로에서 '포트홀'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포트홀은 지름 30cm 정도 크기로 구멍이 뚫려 있었던 상태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을 확인한 다음 차량 소통을 차단한 뒤 행정당국에 알려 긴급 보수조치했다.

경찰과 행정당국은 "포트홀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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