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동원F&B, 수플레 5종 출시=동원F&B가 여름을 맞아 디저트 ‘수플레’를 출시했다. 수플레는 거품을 낸 달걀 흰자에 치즈 등을 섞어 구워낸 프랑스 전통 빵이다. 이번 신제품은 수플레 빵에 크림치즈를 얹고 그 위에 각각 과일이나 팥고물 등을 얼려서 얼린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있어 쉽게 즐길 수 있다. 자몽·망고·말차·홍차·밀크 5가지 맛이며 가격은 2980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 어린이용 건강음료 ‘키즈튼튼’ 출시=풀무원건강생활이 21종 과채와 비타민 D, 아연, 초유, 유산균 등을 함유한 ‘키즈튼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사탕야자수액을 사용,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 맛을 냈으며 인위적인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사탕야자수액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를 보존했다. 키즈튼튼은 치어팩 용기로 제작돼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다. 1포 70㎖, 30포 세트 기준 가격은 7만50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 무알코올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출시=롯데칠성음료가 무알코올 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350㎖ 캔 제품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알코올 함량 0.00%, 당류 0g, 30㎉ 제품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비발효 제조공법은 일반맥주 제조공정 중 효모를 첨가해 발효시키는 단계를 거치지 않는 것으로 맥아를 당아시킨 후 여과한 엑기스에 홉에기스와 원료 등을 배합하는 방식이다.
롯데제과, ‘여름엔 잘 익은 멜론’ 4종 출시=롯데제과가 몽쉘,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 4종의 멜론 맛 신제품 ‘여름엔 잘 익은 멜론’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들은 여름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국내산 멜론 과즙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몽쉘은 12봉 6000원, 카스타드 10봉 6000원, 마가렛트 18봉 6600원, 찰떡파이 10봉 6000원이다.
체리부로, 육계용 농축사료 몽골 수출=체리부로가 육계용 농축사료를 처음으로 몽골에 수출한다. 체리부로는 첫 물량 179톤을 지난 20일 출고한데 이어 2차분 180톤과 3차분 240톤을 연이어 수출할 계획이다. 금번 수출 계약에 따라 체리부로는 향후 월평균 160톤 규모의 육계용 사료를 수출하게 되며, 몽골 현지에 R&D 인력을 파견하여 다양한 컨설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아이스츄 멜론 출시=롯데제과가 2016년 아이스츄 포도맛에 이어 아이스츄 멜론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 아이스크림을 멜론 아이스크림을 감싼 2중 구조다. 냉동상태에서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