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아영FBC·비어케이·롯데주류 外

[주류 단신] 아영FBC·비어케이·롯데주류 外

기사승인 2017-06-29 09:22:57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영FBC, 보리우 빈야드 스패셜 패키지 한정판매=아영FBC가 보리우 빈야드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보리우 빈야드는 지난 60여년간 미국 백악관 디너 만찬 와인으로 꾸준히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의 와이너리7회 선정됐으며 세계적인 와인 전문 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에 7회 선정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731일까지 한정 수량 판매되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보리우 빈야드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 2병과 사슴가죽 1본입 캐리어 패키지, 보리우 빈야드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소비뇽 6병과 사슴가죽 1본입 캐리어 패키지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두 타입 모두 18만원이다.

비어케이 칭따오, 정상훈과 3년 연속 모델 계약=칭따오가 현재 광고 모델인 정상훈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비어케이는 정상훈의 재치있는 모습이 ‘Fun Beer’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리려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 지난 2015SNL에서 정상훈이 양꼬치엔 칭따오유행어를 흥행시키며 칭따오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이후 3년째다. 이번 칭따오의 신규 광고는 630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온라인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롯데주류 대장부, 국제 주류품평회 은상 수상=롯데주류의 증류식 소주 대장부가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국제 주류품평회는 2009년 설립 이후 올해까지 총 2405개 브랜드가 참여한 품평회로, 한국 증류식 소주가 상을 받은 것은 대장부가 처음이다. 대장부는 롯데주류가 지난 20165월 출시한 증류식 소주로, 100% 국산쌀의 외피를 3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해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호가든 레몬한정판 출시=호가든이 호가든 레몬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작년 겨울 호가든 유자와 올 봄에 출시한 호가든 체리에 이은 세 번째 기획제품이다. 호가든 레몬은 한국에서만 제조 판매되며 7월 초부터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여름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500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4, 가격은 2000원대 초중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