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상하농원·CJ제일제당·웅진식품 外

[식음료 단신] 상하농원·CJ제일제당·웅진식품 外

기사승인 2017-07-04 14:42:48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상하농원, ‘순백색 동물복지 유정란 정기배송 빅 이벤트’ 실시=상하농원이 7월 31일까지 공식온라인몰 파머스마켓에서 정기배송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배송을 신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하농원은 달걀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실시간 온도 체크가 가능한 스티커 온도계와 함께 전용 아이스박스로 상품을 배송한다. 1회차 배송이 시작되는 8월 3일 이전에 20구를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고메 상온 간편식 출시=CJ제일제당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상온 간편식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등 3종으로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메 함박스테이크(200g), 고메 토마토미트볼(200g)과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180g) 가격은 각각 4980원이다.

웅진식품, 패키지 한정판 ‘열두보리’ 출시=웅진식품이 여름철을 맞아 하늘보리에 메시지를 새긴 한정판 ‘열두보리’를 선보인다. 2015년부터 매년 열 두 가지 메시지를 담은 한정 제품을 선보인 웅진식품은 올해에는 생활 속 여유를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패키지에는 ‘불~금엔 나가지마~별~거 없~자나’, ‘열~~내~지~마 너~만~더~~워’ 등의 위트있는 열 두가지 문구와 다양한 표정의 ‘하늘보’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졌다. 한정판 열두보리는 오는 9월까지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제과, ‘죠크박’ 파우치 3종 300만개 판매 돌파=롯데제과가 지난 5월 선보인 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 등 ‘파우치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30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기존의 대표 아이스바 제품을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로 변신시킨 아이디어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파우치 형태 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현재 부족 공급량을 채우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가정간편식 ‘통순살삼계탕’ 출시=아워홈이 뼈를 발라낼 필요 없는 가정간편식 ‘통순살삼계탕’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약 반 마리 분량의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내 담아 ‘실속’과 ‘편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냄비에 내용물을 직접 붓거나 중탕 가열한 후 그릇에 옮겨 담는 과정 없이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우기만 하면 된다. 통순살삼계탕의 가격은 6500원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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