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6차산업학과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2016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경남과기대 6차산업학과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4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게 된다. 

지난해 9월 신규 개설한 경남과기대 6차산업학과는 중소기업청이 관리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수행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다.  

대학원 석사과정인 6차산업학과는 등록금 전액이 정부에서 지원된다. 

6차산업학과는 지난달 (사)경남벤처농업협와 MOU를 체결하고 1사 1교(1개 회원사와 1명의 학생)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1사 1교 매칭은 중국, 일본 수출무역이나 체험 교육농장 등 학생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연계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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