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입주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7-07-19 15:53:35
    
 
[쿠키뉴스 전주=배종윤 기자] 전북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진흥원 입주기업 과 진흥원 임직원, 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시와 진흥원이 중소기업활성화사업(ICT SMERP : ICT Small&Medium Enterprise Re-vitalization Program)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간담회에는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및 IT벤처센터, 문화산업지원센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3D프린팅센터 입주기업 52개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진흥원은 하반기 진흥원 기업지원 사업 및 3D프린팅 시제품 제작소, 글로벌 J-ICT센터, 스마트 미디어센터 등 신규시설 활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입주기업들은 기업 간 상호 의견을 교류하고, 진흥원에 각종 편의시설 제공 및 입주 공간 활용에 따른 보완요청 사항을 건의했다.

서문산성 진흥원장은“기업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고 기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시와 진흥원, 기업이 상호 소통하며 지역 ICT산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기업이 든든하게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ICT진흥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입주기업들은 진흥원 내 음향, 영상 및 미디어, 회의실, 모바일 테스트 단말기, 네트워크 등 시설장비 활용에 따른 무료지원 및 할인 등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진흥원은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한 기업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baejy1113@kukinews.com

배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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