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했는데요.
의무경찰에서 직위 해제된 탑은 의경 복무가 적절한지 심사를 거쳐
부대로 복귀하게 됩니다.
만약 부적절 판정이 나오면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게 되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m****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그냥 형 안 사는 건데 이럴 거면 기소는 왜 하나??
형 선고는 실형 선고만 하고 집행유예라는 말도 안 되는 제도 당장 없애길...
ch****
휠체어 타고 나오던 장면이 잊히지 않는다.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
su****
얜 공판 와서도 스타일 신경 쓰네 ㅋㅋㅋ 왁스에 안경에 정신 못 차림 ㅋㅋㅋ
11****
죄짓고 반성하면 실형 안 사는구나...
나도 죄지으면 반성할게 집행유예 해줘
kj****
10cm 윤철종은 양심이라도 있지 팀에 폐 안 끼치려고 알아서 탈퇴하는데
TOP은 집행유예 받고 남은 군 복무 하면서 자숙 코스프레하다가 나오면
월드투어 돌고 돈 쓸어 담겠지... 이게 현실이다
co****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시고요^^
마약사범이시니 다시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탑은 가수 연습생인 20대 후배 여성과
집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달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그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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