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주=이영호 기자] 진주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 청년몰(황금상점)에서 오는 25일 ‘황금열쇠를 찾아라’ 행사가 열린다.
중앙지하도상가 커뮤니티룸에서 참가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생활한복을 입고 증강현실게임 앱을 바탕으로 진주 역사·문화·관광명소를 다니게 된다.
참가자들이 곳곳에 설치된 이벤트 조형물, 포토존, 벽화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리플렛에 담아오면 각종 기념품과 청년몰 상품쿠폰이 제공된다.
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지하도상가가 국내·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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