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오리온홀딩스는 서울중앙지검이 최대주주인 이회경 부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공시했다.

26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혐의 발생 금액은 4억24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0.01%다.

사측은 법적인 문제의 경우 향후 재판을 통해 소명될 것이며 법원의 사실인정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가구와 미술품은 회사로 원상회복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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