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현대그린푸드, ‘바나나푸딩’ 한정판 출시=현대그린푸드 매그놀리아 코리아가 바나나 푸딩 특별 한정판 4종을 선보인다. 매그놀리아는 8월부터 매월 한 종씩 출시한다. 첫 번째 한정판 매뉴인 ‘매직 바나나 푸딩’은 코코넛·통밀크래커·초코칩·바나나 크림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카라멜 바나나 푸딩, 스모어 바나나 푸딩, 레인보우 바나나 푸딩 등이다.
아워홈, ‘바다전복 삼계탕’ 신규 출시=아워홈이 가정간편식 브랜드 ‘국물취향’을 통해 프리미엄 삼계탕 ‘바다전복 삼계탕’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 닭과 전복을 통째로 넣고 수삼과 찹쌀 등으로 오래 끓여낸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에 제품을 넣고 15분간 데우거나 냄비·뚝배기에 젶무을 붓고 강불에서 10분간 데우면 된다. 가격은 900g 기준 1만2000원이다.
CJ제일제당 한뿌리, ‘오승환 꿈나무 응원 캠페인’ 실시=CJ제일제당 한뿌리가 전속 모델인 야구선수 오승환과 꿈나무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 코너를 통해 8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한뿌리 진생베리 제품 판매 수익의 30%를 야구선수 지망생에게 전달한다. 전달된 모금액은 야구부 활동비, 야구용품 구입비, 부상 수술과 재활치료비 등에 사용된다.
롯데푸드, ‘돼지콘’ 출시=롯데푸드가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콘으로 만든 ‘돼지콘’을 선보인다. 돼지바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살린 이번 신제품은 콘과자에 딸기 시럽이 들어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채우고 비스킷 크런치와 초콜릿을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개최=신세계푸드가 말복을 앞두고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을 열었다.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올반LAB에서 열린 요리교실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중국·필리핀·키르키스스탄 등 3개국 40여명의 주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한방찜닭과 반계탕 등 한국 여름 보양식 레시피를 배웠다. 신세계푸드는 2012년부터 이대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주부와 자녀들이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열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