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김현수가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6회초 대타로 출장했다.
김현수는 좌완 투수 호세 토레스를 상대하며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49㎞(92.6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타구는 그라운드를 맞고 높이 튀어 1루에서 살았다.
1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5(149타수 32안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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