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빙그레가 17년째 ‘사랑의 집짓기 운동’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했다.
8일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열린 해비타트 봉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빙그레는 봉사 참여 외에도 세대 건축비와 건축물품, 후원행사 제품 지원 등을 통해 해비타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1년 김호연 회장과 가족들이 강원도 태백 지역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현장 뿐 아니라 몽골, 태국 등 해외에서 시행하는 해비타트 활동에도 참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 지는 해비타트 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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