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018년 시책 발굴 보고 대회

무주군, 2018년 시책 발굴 보고 대회

기사승인 2017-09-12 17:07:03

전북 무주군은 “깨끗한 무주 부자 되는 군민” 실현을 목표로 2018년 시책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부터~13일까지 진행되는 보고회에서 직원들이 발굴한 180건의 신규 시책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책들은 모두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 함께 하는 공감 행정’등 민선 6기 5대 핵심 과제다.

군은 새 정부 국정 과제와 정부 주요 정책 등과 맞물린 ▲주민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우리 군 고유 자원과 생태 환경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시책은  아름다운 노년의 프로포즈 사업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실내 부착용 도로명 스티커 부착, 무주군 미래 발전사업 발굴 포럼 운영, 하늘에서 본 무주 홍보 영상물 제작, 민간 의료기관 CT 협진 체계 구축 등이다.

이태현 무주군 부군수는 “지역과 주민들을 헤아린 폭넓은 시야로 발굴해낸 시책들이 결국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앞당기는 원동력”이라며,“무주 군민으로 주인의식, 무주군 공무원의 사명감으로 발굴해 낸 아이디어들이 2018년 무주 군정에 반영돼 우리 군, 주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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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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