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존치킨이 ‘투존치킨이 간다 8탄’ 이벤트를 성료했다.
13일 투존치킨에 따르면 지난 12일 광고 모델인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덕풍중학교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덕풍중학교에 재학중인 한 학생이 학업으로 지친 같은 반 학우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달라는 사연을 접수받아 진행됐다.
이날 유민상과 김민경은 투존치킨 메뉴인 순살 판타스틱 치킨 50마리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또 학생들과 ‘치빵버거’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갔다.
투존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더 많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