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업체 금양인터내셔날, 까뮤이앤씨에 매각

와인수입업체 금양인터내셔날, 까뮤이앤씨에 매각

기사승인 2017-09-14 08:37:19

와인 수입업체 금양인터내셔날이 건설업체 까뮤이앤씨에 매각됐다.

14일 금양인터내셔날은 지난 6월 까뮤이앤씨에 지분의 79.34%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까뮤이앤씨는 건설, 제조, ·소매업 등이 주력이며 후니드 등 외식어 계열사도 보유하고 있다.

1989년 옛 해태산업 수입주류전문 자회사로 설립된 금양인터내셔날은 1999년 해태 부도 이후 직원들이 퇴직금으로 주식을 인수해 독립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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