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지상파 최초 단독 예능 프로그램이 추석 연휴 안방을 찾는다.
SBS TV는 오는 7일 0시 20분 워너원이 출연하는 '워너시티'를 방송한다고 6일 소개했다.
'워너시티'는 워너원이 방 탈출 등 각종 게임을 하며 준비된 '예능돌'(예능 잘하는 아이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일부 에피소드가 이미 온라인에서 공개돼 워너블(워너원 팬클럽)의 호응을 얻었다. TV판에서는 온라인 미공개 분량도 방송한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