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한옥민예촌에서 재즈를 만나다

청송군 한옥민예촌에서 재즈를 만나다

기사승인 2017-10-23 18:41:06

 청송문화관광재단은 25일 청송한옥민예촌 정승댁에서 '월드 컬처 콜라주(World Culture Collage)’를 진행한다.

 ‘월드 컬처 콜라주’는 강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국 15개국이 참여해 각국 문화예술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세계적인 문화축제다.

이번 공연은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포르투갈 대표 재즈 뮤지션인 ‘마리오 라지냐 트리오(Mario Laginha Trio)’의 재즈공연이 펼쳐지며, 재즈의 진수를 청송군민에게 선사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청송군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과 함께 우리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재즈공연을 통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고 밝혔다.

청송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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