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2일 풍기인삼축제와 함께 재외동포들과 원코리아 온누리페스티벌 특산품 명품화 전략 모색 및 판로개척 컨퍼런스 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 주최, (사)원코리아가 주관하고 영주시와 선비포럼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인삼축제 20주년을 맞아 세계인삼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재외동포와 선비포럼 회원, 출향인사들과 지역민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특산품의 6차 산업 플랫폼 기반구축 전략 모색을 위한 ‘ 통합적 마케팅 전략과 제안 ’ 특강 등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영주 특산품의 명품화전략 및 홍보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고 지역 농특산물의 효과적인 마케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지역 특산품 등 많은 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는지 좋은 의견을 경청했다”고 말했다.
영주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