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는 '마운틴북'으로 짜고, 산행 코디는 블랙야크로

산행 코스는 '마운틴북'으로 짜고, 산행 코디는 블랙야크로

기사승인 2017-10-28 05:00:00


블랙야크는 지난 2013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전국민 모두가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명산 도전단’을 진행하면서 마운틴북 홈페이지와 앱을 오픈한 바 있다. 

마운틴북은 아웃도어 활동의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소통공간으로 이곳에서 현재 4만명 이상의 도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로 있는 약 100여명의 블랙야크 셰르파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주도적인 진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현재 4만명의 회원 후기가 공유되어 있으며 산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산행 코스도 제공된다. 마운틴북의 산행 정보와 본인에게 적합한 코스를 참고해 자신만의 산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100대 명산의 대표 인증 봉우리에서 촬영을 하고 마운틴북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확인 절차 과정을 통해 명산 도전 인증을 완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만의 산행 스크랩과 스토리를 만들 수 있으며 인증 기록을 바탕으로 지급되는 포인트는 블랙야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을 산행 코디는 포인트를 모아 블랙야크로 장만하면 어떨까. 블랙야크의 액섬GTX는 초경량 등산화(260㎜) 기준 390g 미만)로 내외측 서로 다른 경도의 미드솔을 사용해 무릎 및 다리의 안정성을 강화한 블랙야크 자체개발기술 VS시스템이 적용됐다. 100% 방수, 투습의 고어텍스에 보아 파워가이드를 적용해 발등을 한 번 더 잡아준다. 

또 블랙야크의 B2XT6자켓W는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겨울까지 단독으로 입거나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패딩이다. 내부가 비어 공기층이 형성된 ‘중공사’와 흡습속건 기능의 ‘야크모’를 패딩 충전재로 만들어 땀에 젖었을 때도 공기층이 그대로 유지되는 자체개발 AWC 기술이 적용됐다. 보온성이 뛰어난데다 이 비워진 공간으로 경량성을 높여 한층 가볍게 입을 수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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