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아 셀렉트 스토어 로로몰에서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로로몰은 유럽 직구에 특화된 글로벌쇼핑 전문몰로서 영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현지의 소비재 브랜드 및 유아동 상품 전문 유통회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독점계약을 바탕으로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했던 제품들을 현지 최적가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다.
이번 장난감 기획전에 선보이는 브랜드는 세계 판매 1위 유아완구 브랜드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와 아이들의 안전한 공놀이를 도와주는 오볼(OBall), 브라이트스타트(Bright Starts) 등이다.
환상 속 디즈니 궁전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피셔프라이스 리틀피플 프린세스 요술 궁전’은 10만1,500원에서 할인된 가격 5만6,300원(11/1 면세점 환율 기준)에 구입할 수 있다. 50가지가 넘는 노래와 문구가 내장되어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하는 ‘피셔프라이스 래프앤런 스마트 아기소파’는 옐로우, 핑크 두 가지 컬러로 8만 8100원에서 할인된 가격 4만5000원에 판매한다. 신나는 노래와 구절을 들으면 즐겁게 걸음마 연습을 할 수 있는 ‘피셔프라이스 지브라 워커’는 6만2300원에서 할인된 3만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알록달록한 미니카를 미끄럼 태우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오볼 스피드웨이+미니카세트’는 기존 11만1,400원에서 할인된 가격 5만5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덮개가 열리고 닫히는 트랜스포머 ‘오볼 덤프트럭’은 3만3400원에서 할인된 가격 2만1400원에 판매된다. 그 외 ‘브라이트스타트 쇼핑&쿠킹시간’은 6만5500원에서 할인된 4만9500원에, ‘메가블럭(Mega Blocks) 빅빌딩 핑크백 60’은 2만2,500원에서 할인된 가격 1만8000원에 판매한다.
현재 로로몰에서는 영국 1위의 유기농 이유식 브랜드 ‘엘라스키친’, 영국의 대표 올가닉 샵에서 판매 중인 이유식 ‘퀴놀라 베이비(Quinola Mothergrain)’, 100년 역사의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벨레다(Weleda)’, 독일내수용 분유 ‘압타밀’,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티들리폼(Tiddley Pom)’, 등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