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올레드 TV’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야소피아(Ayasofya)’ 박물관에 ‘LG SIGNATURE(시그니처) 올레드 TV W’(77형)가 설치됐다.
앞서 지난 2015년에는 ‘LG 올레드 TV(55형)’가 설치된 바 있다. 이후 관람객들은 올레드 TV를 통해 박물관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었다.
박물관 측은 터키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관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다시 한번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마다 정확한 색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의 왜곡이 없다.
최근 박물관에 설치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4mm가 안 되는 두께를 자랑한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배제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큰 특징이다.
이정석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