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한국먼디파마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外

[제약산업 소식] 한국먼디파마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外

기사승인 2017-11-10 09:57:58
◎한국먼디파마 베타케어, 수능 앞두고 수험생 이벤트 펼쳐=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D-7을 맞아 지난 9일 서울스퀘어빌딩 본사에서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한 한국먼디파마는 수능 당일인 오는 16일에 각 학교에서 호흡기 감염 대응법을 알리고 베타케어 콜드디펜스 나잘스프레이를 증정한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을 소개하고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으로는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하고, 적당한 습도를 조절하여 콧속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 김광준 대리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뒤인데,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공부한 실력을 모두 발휘하기 위해서는 당일 시험 컨디션이 중요하다”며 “중요한 시기에 호흡기 감염에 걸리면 시험에 집중하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수능을 준비하면서 건강도 함께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콧물, 코 따가움 등의 호흡기 감염 초기 증상이 생기면 이에 대해 올바르게 대처해야 수능 때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한국먼디파마에서는 코 속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비강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분사형 의료기기 ‘베타케어 콜드디펜스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이명세 대표는 “상기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개인 위생이다. 만일 이미 초기 감염 단계라면 이를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로 국민들에게 호흡기 감염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릴 수 있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배우 하석진·서지혜와 함께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케어에서 센트룸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공모’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석진·서지혜씨가 함께 참여했다. 센트룸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멀티맨 멀티우먼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소비자 이벤트다.

행사에서는 센트룸의 광고 모델인 배우 하석진·서지혜씨가 직접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 존을 찾아 이 시대 멀티맨 멀티우먼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조아제약,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캐릭터 이름 짓기 이벤트 실시=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는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영양음료 ‘잘크톤’의 메인 공룡 캐릭터 이름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는 ‘잘크톤 캐릭터 이름 짓기’ 온라인 이벤트는 지난 3월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 론칭을 기념해 진행한 ‘잘크톤CF 영상 공유 이벤트’ 이후 8번째 실시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다.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잘 클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를 가진 ‘잘크톤’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키 큰 공룡 캐릭터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이번 ‘잘크톤 캐릭터 이름 짓기’ 이벤트는 이러한 잘크톤 메인 캐릭터에 정체성을 불어넣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에 방문해 잘크톤 공룡 캐릭터에 어울리는 이름을 짓고, 이름의 의미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드롱기 아이코나 주전자&토스터(5명), 잘크톤[STEP.1]&잘크톤엠(M)[STEP.2](각50명/총10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 총 205명에게 제공되며 최종 당첨자는 오는 12월 5일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3월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가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잘크톤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 넣어줄 독창적이고 센스 넘치는 작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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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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